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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컴백홈’ 윤두준, “데뷔 전 ‘제국의 아이들’ 멤버 될 뻔” - 두준-동운-광희, ‘하이라이트’ 초심 담긴 ‘청담동 숙소’ 컴백홈!
  • 기사등록 2021-05-21 1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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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 2TV ‘컴백홈’(연출 박민정) 8회가 오는 22(1030분에 방송되는 가운데 여덟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하이라이트’ 윤두준-손동운과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한다


이들은 2세대 아이돌의 초심을 돌아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의 청담동 숙소에 돌아갈 예정.

 

앞서 웨딩보이즈로 활동하며 훈훈한 케미를 발산한 바 있는 윤두준과 광희는 이날 녹화에서 학창시절부터 데뷔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인연들을 공개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먼저 두 사람은 중학교 선후배 관계임을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특히 윤두준은 데뷔 초창기 시절 대기실에 있는데 광희 형이 찾아와서 다짜고짜 저 알죠?’라고 말을 걸어서 깜짝 놀랐다며 데뷔 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할말 다하는 광희의 독보적 캐릭터를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두준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가 될 뻔 했다고 흥미진진한 비화도 꺼내 놔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데뷔 전 가요제에 나갔다가 제국의 아이들’ 멤버를 세팅 중이던 스타제국’ 직원에게 캐스팅을 당했다는 것이에 광희는 본인이 제국의 아이들에 합류한 마지막 멤버라면서 니가 사람 하나 살렸다며 윤두준에 감사를 표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윤두준-손동운-광희는 2세대 아이돌이 대거 데뷔하던 춘추 전국 시대를 회상했다실제로 윤두준-손동운은 광희의 데뷔 3개월 선배두 사람은 데뷔 당시 광희 형이 솔직히 눈에 띄지는 않았다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이에 2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인 하이라이트’ 윤두준-손동운,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데뷔 초를 돌아볼 수 있는 컴백홈’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KBS 2TV ‘컴백홈’ 8회는 오는 22(10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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