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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공무원 변화된 모습으로 ‘효 행정 실천’ - 군 산하공무원 350명 참여봉사, 난방용 땔감 지원과 바람막이 설치
  • 기사등록 2008-01-05 1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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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지난해 4월부터 공무원과 독거노인 1대 5 결연사업을 추진해 독거노인의 복지욕구를 직접 해결 신뢰감 조성과 진정한 효 행정을 실천해 오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4/4분기 동안은 30개소 실과단소 및 읍면 공무원 350명이 300여명의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바람막이를 설치해 주고, 난방용 딸감을 준비해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로 변화된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 주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분기동안 독거노인 2,737명에 대하여 공무원 529명이 안부전화 및 방문 안부살피기를 14,544회 실시하였다.

이주선 복지과장은 “홀로사는 어르신에 대한 안부살피기를 보다 더 과학적이고 돌발사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인터넷등의 기술을 활용한 병원과의 체계 구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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