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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 활성화에 시․구와 관련단체들 힘 모아 - 대전시, 자치구․관광단체․(주)보광훼미리마트와 상호협력 협약 체…
  • 기사등록 2010-02-24 2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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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2. 24일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5개 자치구와 지역내 관광분야 기관․단체들, 그리고 (주)보광훼미리마트와 추진사업들의 성과 거양 및 대전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총 11개 기관․단체들이 대전관광 경쟁력 강화와 관광서비스 개선으로 일류관광도시를 구현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주요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조네트워크 구축과 관광관련 각종 현안들을 공동 해결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고부가가치 창출의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나가며, 5개 자치구는 명품관광 콘텐츠 개발과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한국관광공사(충청협력단)과 대전관광협회는 관광환경 개선 및 대전관광 인지도 확산에 공동 대처를, 그리고 음식업․숙박업 대전지회는 친절한 손님맞이로 ‘다시 찾고 싶은 대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협약하였다.

또한, 대전시는 3개 시․도를 대표하여 (주)보광훼미리마트(대표이사 백정기)와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대전․충청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력사항으로, (주)보광훼미리마트는 국내 4,700여개 점포망을 활용한 ‘2010 대충청방문의 해’ 홍보마케팅 협력(동영상 방영, 포스터 게첨, 관광책자 비치 등), 지역 관광상품․코스 홍보와 관광객 유치 협조, 각종 문화․관광정보 안내 및 지역 특화상품 판로개척, 사회복지사업 참여 등을 실시키로 하였다.

한편, 협약에 앞서 추진상황 보고에 있어서는,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연간 2천만명 관광객 유치와 4,416억원 경제효과 및 일자리 9,400명 창출 목표를 이루어, ‘첨단과학과 녹색웰빙의 허브도시, 대전’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발표하였다.

또한, 3월중 관광분야 전문가․단체, 학계, 언론가 들이 모두 참석한 ‘대전관광 활성화 대토론회’를 개최, 새로운 관광시책 발굴과 장기적인 관광객 유치전략 점검 등으로 지역내 관광패러다임의 획기적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보고하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1. 27일 공동개막식에 이어 오늘 협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사업시행의 기반이 모두 이루어졌으며, 3월부터 차질 없이 본격적으로 사업들이 진행됨에 따라 지역관광산업이 활성화 되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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