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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대상자 가사간병서비스 지원 확대
  • 기사등록 2008-01-11 0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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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훈지청(지청장 송영조)에서는 2006년도부터 고령,질병,생계곤란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보훈가족에게 보훈도우미 11명을 채용하여 가사․간병서비스인 노후복지 사업을 펴고 있다.

목포보훈지청에서는 2006년 4월부터 시작된 이동보훈복지 사업은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시는 부분을 채워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서비스를 받고 있는 보훈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올 1월부터 보훈도우미 1명을 추가로 채용하여 가사․간병서비스 지원을 확대했다.

지난해 목포보훈지청에서는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 지역 7개 시군 103가구의 보훈대상자에게 연 5,491회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올해는 보훈도우미 11명이 112명의 보훈대상자를 매주 1~2회 방문하여 가사간병서비스를 펴게 된다.

한편 국가보훈처에서는 지난해 말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인 보비스(Bohun Visiting Service)가 정부혁신 10대 브랜드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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