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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스타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 - 헐리웃 스타 안젤리나 졸리, 엠마스톤 홍보대사 위촉 - 국민가수 설운도, 현숙, 배일호, 월드가수 헤라 가세
  • 기사등록 2023-07-09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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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영화 '이터널스'의 배우 안젤리나졸리.(출처=나무위키) 영화 '크루엘라'의 배우 엠마스톤.(출처=엠마스톤 인스타그램) '쌈바의연인' 국민가수 설운도.(출처=나무위키) 국민가수 '다들 그렇게 산다'의 현숙, 국민가수 '신토불이'의 배일호, 월드가수 '첨밀밀'의 헤라.(출처=나무위키) [전남인터넷신문]2030부산세계박람회(WORLD EXPO 2030 BUSAN KOREA) 전국 범유치 시민위원회(상임의장 이호용)는 10일 세계적 헐리웃 스타 미국의 안젤리나 졸리와 영국의 엠마스톤, 국민가수 설운도, 현숙, 배일호, 첨밀밀의 헤라를 서포터즈 홍보대사(이하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자개 장인 김영준 작가와 한식 대가 주소령 박사도 추가로 위촉되어 헐리웃 스타들과 트롯트 레전드 가수, 장인들까지 홍보대사로 나서면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많은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용 상임의장은 “이번 홍보대사 추가 위촉은 지난 4월 19일 2030부산세계박람회전국 범유치시민위원회의 홍보대사 위촉에 이은 것으로, 날로 K-팝의 국제적 위상으로 헐리웃 스타가 동참하게 된 것은 명실공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젤리나 졸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다 잘 아는 영화 ‘이터널스’에서 열연, 많은 국내 팬들을 확보하면서 세계적 배우로 명성을 날리고 있고, 엠마스톤 역시 영화 '크루엘라'가 인기를 끌면서 지금도 그녀의 인기는 식지않고 현재진행형이다.

 

국민가수 설운도 씨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야 말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연예인으로써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앞장을 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30부산세계박람회 전국 범유치 시민위원회는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을 앞두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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