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전남인터넷신문]5월 3일(금),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화순 지역 내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 좋은이웃후원회 상반기 정기모임 및 신규 회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순군 좋은이웃후원회는 23년 9월에 조직되어 분기별로 아동 정서적 안정 공간을 조성하는 ‘아지트’ 사업을 주도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정기모임은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강성규 지부장, 좋은이웃후원회 박경만 회장(한일인테리어 대표), 고종순 부회장(바로존 대표), 황시문 회원(그랜드약국 약사), 이용희 회원(강산공인중개사 대표), 김용환 회원(성실종합건축설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분기 사업보고 및 2~4분기 사업 진행 방향 공유와 신규 회원(성실종합건축설비 김용환 대표)의 위촉식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강성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지부장은 “화순군 좋은이웃후원회의 움직임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욕구에 발맞춰 반응하며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좋은이웃후원회 박경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줄 수 있음에 더 큰 감사함을 느낀다”며 “오늘 새롭게 위촉된 성실종합건축설비의 김용환 대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