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5월 2일에 무안초등학교에서 핸드볼팀에 3백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무안초등학교 여초부 핸드볼부는 2023년에 개최된 제 78회 전국종별핸드볼대회 여초부 3위, 제 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3위, 제 8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2024년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은 “항상 꿈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 노력하여 우리지역을  넘어서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으며, 이번달 시작하는 전국소년체전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하여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목포무안신안축협은 한우 산지시세 가격 하락으로 사료대금 및 운영자금 문제로 힘들어하는 축산농가를 위해 4월 2일부터 배합사료 1포당 250원(벌크 kg당 10원)을 인하판매 중이며, 4월 8일부터 배합사료 및

 TMF사료는 1포당 1천원(벌크 kg당 40원) 총 5억원(농가별 배정물량 소진 시까지)을 지원 중에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