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11월 13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 1회 건축 및 산업용 리싸이클링 소재 기술세미나”를 선보인다.

국제사회는 탄소중립 이행의 주요수단으로 순환경제에 주목하고, 미래시장을 이끌 신성장동력으로서 리싸이클 기술개발이 한창이다. 이번 세미나는 △폐자원 재활용 정부 인증 제도 및 폐플래스틱 건축용 업싸이클링 기술 △ 건축&산업용 폐플래스틱 리싸이클링 활용 및 친환경 소재 개발동향에서 각 분야별 연구 개발중인 탄소중립 소재 및 경량화 소재 개발 이슈를 체크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주요 연사로는 산업부(한국자원순환산업인증원), 코오롱인더스트리, 애경케미칼, 포어시스, 이옴텍, 이프랜트 등 등 국내외 폐플래스틱 소재 업계 전문가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산업부에서는 순환경제 제품과 정부 인증제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옴텍과 이프랜트는 폐플래스틱을 활용한 건축자재 업싸이클링 기술동향과 전망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애경케미칼은 폐PET칩을 활용한 친환경 가소제 개발 동향 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며, 코오롱인더스트리 역시 폐PET를 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 기술을 알아볼 예정이다. 그 외 폐플래스틱/폐어망 소재 전문가들이 리싸이클 산업 동향을 짚어 볼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 www.cmri.co.kr 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사전등록은 12월 11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11월 15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신청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폐플래스틱 리싸이클링과 업싸이클링 소재 개발 동향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등록문의: 02-6124-6660-503~4 seminar@cheml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