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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낙지 금어기 맞아 포란 암컷 낙지 4천여 마리 방류 - 민관 협력 통해 득량만 여자만 낙지 황금어장 조성
  • 기사등록 2025-06-24 11: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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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낙지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지난 23일 득량만과 여자만 해역에 포란 암컷 낙지 4천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기후변화와 남획으로 감소하고 있는 낙지 자원을 회복하기 위한 '낙지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2020년부터 관내 종묘배양장에서 암수 낙지를 교접시켜 포란한 암컷을 금어기에 맞춰 방류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만여 마리를 해역에 방류했다.

 

올해는 인접한 장흥군도 예산을 확보해 같은 날 낙지 방류를 함께 추진했으며, 보성군 통발협회와 어촌계 어업인들이 어선 10여 척을 동원해 방류 작업에 동참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수산자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류 사업을 통해 풍요로운 어장을 조성하고, 어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수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져가겠다"며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등에도 적극 참여해 낙지 목장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 보성군이 낙지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득량만과 여자만 해역에 포란 암컷 낙지 4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2. 보성군이 낙지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득량만과 여자만 해역에 포란 암컷 낙지 4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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