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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떠나 농촌으로”…여수시, 화양분재 신규마을 첫 입주자 맞이 - 28일(토) 오후 1시 기념식수 행사 진행
  • 기사등록 2025-06-27 09: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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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화양면 나진리 일원에 ‘분재마을’을 조성하고 첫 입주자를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주인공은 부산에서 귀촌한 A씨(60대)로, 평소 전원생활에 관심을 가져 분재 신규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했다.


A씨는 “여수는 기후가 따뜻하고 바다와 산이 가까워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에 최적의 장소였다”며 “정비조합과 여수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이사도 순조로웠고,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분재 신규마을 조성사업은 화양면 나진리 산209번지 4만 9,791.6㎡ 부지에 총사업비 238억 원을 들여 57세대를 조성하는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이다. 


현재 9세대가 착공 중이며, 도로공사 등 기반 시설 사업도 총 69억 원을 들여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화양 분재 신규마을 정비조합(조합장 김용묵)는 오는 28일(토) 오후 1시 마을 현장에서 첫 입주자의 정착을 응원하고 지역 주민과 조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분재마을은 여수가 새로운 귀농·귀촌의 정주지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적극적인 귀농·귀촌 지원으로 도시민 유입을 확대해 인구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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