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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관 협력으로 폭염 취약계층 물품 지원 -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 활용, 815세대에 폭염 대비 물품 전달
  • 기사등록 2025-07-22 17: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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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1일 시청 현관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에 폭염 대비 물품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사업 ‘폭염안심! 여름든든! 프로젝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김진우 여수시노인복지관 관장, 시 관계자 및 민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 5천만 원으로 추진됐으며,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건강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815세대이며, 세대당 5만 원에서 7만 원 상당의 폭염 대비 물품이 가구 특성에 맞춰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물품은 선풍기, 여름 이불 세트, 여름나기 꾸러미(영양식, 쿨토시 등) 등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21일부터 30일까지 읍면동 복지 인적 안전망 활동가와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되며, 대상자의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자연 재난 취약가구를 지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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