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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폭염 속 시민 안전 위한 긴급 대응…고용회복 지원금 접수현장 보호 - 쉼터 설치부터 지면 살수작전까지, 폭염 속 시민 건강과 안전
  • 기사등록 2025-08-01 11: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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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8월 1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석유화학업종 고용회복 지원금 접수 현장에 폭염 대응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하며 시민 보호에 나섰다.

 

이날 여수 지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이 33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졌으며, 지원금 접수를 위해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몰리면서 현장의 혼잡과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졌다.

 

이에 여수소방서는 접수 시작 전부터 쉼터용 텐트 5동을 설치하고 구급대 및 구급차를 배치해 온열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응급처치공간을 확보하여 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추가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살수작전을 주기적으로 실시했으며, 시민들에게 폭염 행동요령과 응급처치 요령을 안내하는 등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서승호 서장은 “폭염 속 장시간 대기하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온열환자 예방과 긴급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폭염 등 계절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작된 고용회복 지원금 접수는 석유화학업종 근로자 및 실직자를 대상으로 한 고용안정 사업으로, 여수상공회의소 주관 하에 선착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접수 첫날부터 수천 명의 시민이 몰리며 장시간 대기와 폭염 노출로 인한 시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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