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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명사십리 해수욕장 해수부 주관 ‘우수 해수욕장’ 선정 - 올해 안전 관리 강화 및 편의 시설 개선하는 데 힘써
  • 기사등록 2025-12-08 22:22:08
  • 수정 2025-12-08 22: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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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맨발 걷기 치유길 1호인 신지 명사십리 전경[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완도군의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 주관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4km에 달하는 고운 모래 해변과 아름다운 해안 경관, ‘공기 비타민’이라 불리는 산소 음이온이 도시에 비해 50배 이상 풍부하고, 인근에는 해송림과 황톳길도 있어 해마다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친환경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블루 플래그 국제 인증을 받은 완도 신지 명사십리특히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 8년 연속’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변에만 주어지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받았다.


올해는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강화 및 편의 시설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


신지 명사십리에 위치한 완도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하여 맨발 걷기, 해변 필라테스 등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비치 발리볼 대회 및 해양치유 크로스핏 대회, 전국 맨발 걷기 대회 등도 개최하여 이용객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백사장과 야영장 등에 청소 관리 요원 상시 배치, 수질 검사 확대 실시, 방역, 식품 위생 업소 점검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신지 명사십리를 해양치유의 중심지이자 사계절 방문객이 찾는 해변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설 및 환경 개선에 힘써 전국 최고의 해수욕장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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