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 11일 파주에서 열린 이클레이(세계지방정부협의회)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에서 GCoM 우수도시로 선정돼 최고등급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CoM은 전 세계 140개국 1만 3,800여 개 도시가 참여하는 국제 협약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여수시는 2021년 협약 가입 이후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에너지 분야 등 3대 분야 9개 세부 항목으로 진행됐다. 여수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분야에서 6개 항목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여수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최고등급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바탕으로 2026 UN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의 성공 개최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