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도,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 지속 추진 - - 12만 3천500톤·98억 8천만 원 규모…가격 인상분의 80% - - - 중동분쟁 등 국제정세 불안속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 기대 -
  • 기사등록 2026-03-19 15:47:0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안애영 기자]전라남도는 고물가·고유가 등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사업은 농협에서 무기질비료를 구입하는 농업경영체 대상으로 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선 할인해 판매하고, 정부·지자체·농협이 사후 분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지속 추진 중이다.

* 요소(그레뉼) 판매가 17,900원(20kg/포) → 할인가 16,250원

** 21복합비료 판매가 19,350원(20kg/포) → 할인가 17,800원


올해 전남의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사업’ 규모는 12만 3천500톤이다. 총사업비는 98억 8천만 원(국비 29억 6천만 원·도비 4억 원·시군비 15억 8천만 원·농협 29억 6천만 원·자부담 19억 8천만 원)이다.


농가별 최근 2년(2024~2025년)간 비종별 평균 구입 물량(농협 전산 기준)과 지원 단가를 반영해 톤당 8만 원을 지원한다.


강진 칠량면 시설원예 농가 최영필 씨는 “최근 중동지역 분쟁 등 국제정세 불안으로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비료 가격보조 지원이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최근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주요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농가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를 짓도록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일 중동사태 비상경제 대책 TF를 구성하고, 무기질비료와 면세유 등 주요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해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정부에 면세유 인상 차액분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233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황룡강 가을꽃축제 현장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
  •  기사 이미지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 매력에 폭 빠졌어요
  •  기사 이미지 발길 붙잡는 분홍 코스모스, 보성군 예당생태습지 가을 산책 명소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