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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봄무·봄양배추 재배 의향면적 조사 - - 3월 말까지 생육관리·생산량 예측…수급 안정대책 자료 활용 -
  • 기사등록 2026-03-25 15: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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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안애영 기자]전라남도가 가을배추, 겨울배추 등 월동작물 수확 이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봄무, 봄배추, 봄양배추 정식기(아주심기)에 맞춰 3월 말까지 농가의 재배 및 의향면적 조사를 실시한다.


봄무, 봄배추, 봄양배추의 재배 면적은 생육 기간 재배 기술지도와 생육관리, 농작물의 생산량 예측을 통한 안정적 공급에 활용된다. 또한 수확기에는 다음 작기 품목 선정과 종자 구입, 육묘 물량 결정 등 수급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쓰인다.


이번 행정조사는 시군에서 마을 지리정보와 재배 실정에 밝은 이장을 중심으로 읍면(마을)단위 재배면적 조사를 추진하고 종자 구입량과 육묘 면적 등을 활용해 정밀히 조사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3월호)에 따르면 전년보다 봄무 재배면적은 28.2%, 봄배추는 9.9%, 봄양배추는 5.3% 각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봄배추 등 재배 의향조사는 예상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어 가격과 수급 안정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며 “재배 면적과 생산량을 사전에 파악해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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