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안군, 2026년도 쓰레기 종량제봉투 안정 공급… ‘대란 없다’
  • 기사등록 2026-03-27 16:05:26
기사수정

 신안군은 최근 중동 지역 전쟁(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 여파로 비닐의 주요 원료인 나프타(납사) 공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 ‘비닐 대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사재기 움직임이 나타나고, 쓰레기 종량제봉투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상황이다.


20026년 쓰레기 종량제봉투 검수 사진

 그러나 신안군은 이러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중동발 전쟁 이전인 지난 2월 24일 종량제봉투 제작업체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계약 물량(6종, 총 1,076,584매)의 약 70%를 이미 제작 완료한 상태다. 나머지 물량도 오는 3월 31일까지 100% 확보해 각 읍·면에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신안군에 따르면 연간 종량제봉투 평균 사용량은 87만여 매 수준으로, 올해 확보 물량은 이보다 약 124% 많은 규모다. 이에 따라 2026년도에는 종량제봉투 수급 부족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대란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판매소와 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차질 없는 청소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최근 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종량제봉투 공급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238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어린이 발걸음 따라 물든 가을, 강진만 갈대밭
  •  기사 이미지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포토뉴스
  •  기사 이미지 황룡강 가을꽃축제 현장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