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산림연구원, 토종다래·붉가시나무 고부가가치 산업화 - - 소재 개발부터 전임상·대량생산까지 전주기 기술개발 연구 -
  • 기사등록 2026-04-08 16:08:1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안애영 기자]전라남도산림연구원이 산림청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토종다래와 붉가시나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화 연구에 나섰다.


이번 과제는 ‘산림자원 기반 전임상 연계 발효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 사업으로, 국비 21억 8천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경상국립대학교, 에이에프지엠컨설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학·연 공동으로 수행한다.


연구는 기능성 소재 개발부터 전임상 검증, 대량생산까지 전주기 기술개발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산림자원 기반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과 공정 표준화 ▲스마트 산림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한 원물 대량생산 기술 개발 ▲전임상 연구를 통한 효능 검증 등이다.


공동연구책임자인 박종석 전남도산림연구원 산림생명자원과장이 과제를 총괄하며, 연구는 산림연구원 종자양묘기술센터 중점 과제로 추진된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물 생산 표준화 연구를 중점 추진한다.


토종다래는 비타민C와 폴리페놀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면역 조절과 근기능·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붉가시나무는 탄소흡수 능력이 우수하고 항산화·항염 기능 등 대사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연구는 수입 기능성 원료의 국산화 기반을 확보하고, 임가 소득 증대와 산림자원 스마트 생산 체계 및 발효 공정 표준 매뉴얼 구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연구원장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발굴은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라며 “연구개발부터 산업화까지 연계되는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245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황룡강 가을꽃축제 현장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
  •  기사 이미지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 매력에 폭 빠졌어요
  •  기사 이미지 발길 붙잡는 분홍 코스모스, 보성군 예당생태습지 가을 산책 명소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