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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60억 규모 농산어촌개발사업 본격 추진 - 10년 연속 공모 선정, 올해 사업 대상지 청산동권역 - 공중목욕탕·여행자 쉼터 조성, 주민 역량 강화 사업 등 추진
  • 기사등록 2026-06-18 19: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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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일반 농산어촌 개발 공모 사업 선정(사진은 청산동권역 전경)[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완도군이 ‘2027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어촌 분야)’ 공모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사업비 60억 원을 확보했다. 선정 대상은 청산동권역(부흥리·신풍리·양지리·중흥리·청계리)으로,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탄력이 기대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은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은 어촌의 기초 생활 수준과 주민 소득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한 어촌 특화 발전 도모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이다.


완도군, 일반 농산어촌 개발 공모 사업 선정(사진은 주민 회의 개최 시 참석자 단체 사진)올해 선정된 사업은 내년 1월 기본 계획 수립 착수를 시작으로 2031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청산동권역은 그동안 마을 안길 등 노후화된 기반 시설과 주민 공동 이용 공간 부족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주민 의견 수렴과 현장 조사를 거쳐 ‘생활, 관광, 공동체의 선순환’을 비전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공모를 준비해왔다. 


앞으로 청산 어울마루(공중목욕탕, 여행자 쉼터) 조성, 경로당 및 마을회관 정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주민 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여 얻은 값진 결과이다”면서 “사업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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