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중인 매실 스파클링 와인 ‘섬진강의별’(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양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매실 스파클링 와인 ‘섬진강의별’이 독일과 미국 수출을 확정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나선다.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해 국내외 유통 확대를 추진한다.
광양시는 지역 특산주 제조업체 ㈜섬진강봄이 개발한 매실 스파클링 와인 ‘섬진강의별’이 독일과 미국 수출을 확정하고 인천국제공항 시티플러스 면세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섬진강의별’은 광양산 매실과 돌배를 활용해 만든 매실 스파클링 와인으로, 샤마트(Charmat) 공법을 적용해 약 10개월간 발효·숙성했다.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자연 탄산으로 기포감을 구현하고 매실 특유의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오는 9월 말부터 독일과 미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며,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섬진강봄은 2025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표 제품 ‘섬진강바람’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수 농식품유통과장은 “광양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 특산주가 해외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활용 확대와 판로 개척을 지원해 농가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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