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이쇼 워르다 전 이라크 장관[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파스칼 이쇼 워르다 전 이라크 이민 및 난민부 장관이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에게 서신을 보내 평화와 인간 존엄성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현재 겪고 있는 사법적 어려움에 대해 기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워르다 전 장관은 서신에서 “종교, 민족, 국적, 문화, 정치적 견해와 그 밖의 모든 차이를 초월해 모든 인간이 평화를 누릴 권리를 가진다는 신념 아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해 오신 대표님의 모든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는 모두 하나의 인류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파스칼 이쇼 워르다 전 이라크 장관 서신이어 이 총회장이 현재 여러 어려움과 부당한 상황을 겪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는 오늘날 전 세계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경험하는 현실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요한복음 16장 33절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워르다 전 장관은 이 총회장이 사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대한민국 사법부가 해당 사안을 지혜롭고 공정하게 살펴봐야 한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의 사법부가 지혜롭고 공정하게 이 사안을 살펴보며 인간의 존엄성과 더욱 평화로운 세상을 향한 총회장님의 신념을 올바르게 이해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 총회장의 사건을 담당하는 사법 관계자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워르다 전 장관은 “총회장님의 사건을 담당하는 모든 사법 관계자의 마음을 주님께서 밝히시고 올바른 판단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님께서 보여주신 노력과 평화 문화에 대한 신념을 깊이 존경한다”며 이를 예수 그리스도가 강조한 평화의 문화를 실천하는 길이라고 평가했다.
워르다 전 장관은 요한복음 14장 27절의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는 말씀도 인용했다. 그는 이 총회장이 모든 나라가 평화를 필요로 한다는 믿음으로 평화 사명을 실천해 왔다고 강조하며 정의와 평화를 책임지는 이들의 판단에도 하나님이 함께하기를 기원했다.
서신 말미에는 아람어 표현인 “슐라마 암콘(Shlama amkhon)”을 소개하며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하기를(Peace be with you)”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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