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차 공공기관 이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중심 배치 - 최명수 의원, 정부 배치 원칙 따른 유치 전략과 시·군 협력 강조
  • 기사등록 2026-10-13 15:40:24
기사수정

지난 12일 최명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이 제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질의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과정에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기관을 집적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서 제기됐다.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이전기관을 배치한다는 정부 방침에 맞춰 통합특별시 차원의 유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12일 열린 제4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중심의 공공기관 이전과 통합특별시 및 시·군·구의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공동혁신도시가 주거·교육 등 정주 기반을 갖춘 만큼 기존 기관과 이전기관 간 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유치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9월 3일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원칙을 발표하고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이전기관을 배치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1차 이전 당시 기관이 분산 배치되면서 정주 여건 개선과 기관·대학·기업 간 협력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최 의원은 지역별로 기관을 하나씩 나누는 방식보다 기관의 기능과 기존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 기반시설 등을 고려해 입지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간 유치 경쟁이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부 계획 확정 전부터 배치 원칙을 마련하고, 통합특별시와 나주시 등 시·군·구가 협력해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 산업과 일자리, 인재를 모으는 국가균형발전 사업인 만큼 공동혁신도시가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형배 시장은 기존 혁신도시 중심 배치 원칙을 존중한다면서도 통합 이후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고려해 해당 원칙을 그대로 적용할지, 예외를 둘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341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황룡강 가을꽃축제 현장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
  •  기사 이미지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 매력에 폭 빠졌어요
  •  기사 이미지 발길 붙잡는 분홍 코스모스, 보성군 예당생태습지 가을 산책 명소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