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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서·논술형 평가 2027년까지 준비 기간 운영 - 교원·학부모 의견 반영… 초·중 선도학교 단계적 추진
  • 기사등록 2026-10-13 16: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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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서·논술형 평가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2027년까지 준비 기간을 운영한다. 교원과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학교 현장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단계적인 평가 전환을 추진한다.


교육청은 지난 9월 1일 서·논술형 평가 업무를 전담하는 ‘K-교육통합추진단 교육과정개발평가팀’을 신설했다. 이후 한 달간 교원·학부모 공청회 6회와 교원단체 간담회 5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논의 과정에서 서·논술형 평가의 취지와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도입 시기와 방식, 절차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교육청은 2026~2027년을 실행 준비 기간으로 정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해 도입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실 집중 지원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수업·평가, 교원 지원, 행정 지원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학교를 지원한다.


수업·평가 분야에서는 교실 수업 지원과 인공지능(AI) 평가 시스템 구축, 평가 관련 민원 대응 체계 마련을 추진한다. 교원 지원 분야는 교육활동 보호와 전문성 향상, 수업 시수 완화에 초점을 맞춘다. 행정 지원 분야에서는 교원 업무 경감과 교육정책 현장 영향 평가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서·논술형 평가 선도교사를 모집하고 강사단 양성 연수도 진행한다. 2027년에는 초·중학교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학교 희망과 자율성에 따라 학년별 또는 교과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평가 비율도 학교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고,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인프라를 지원한다. 선도학교 운영 성과에 관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공청회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내년부터 실행 준비 작업을 시작하고,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서·논술형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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