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오는 16일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 광주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등산과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구는 무등산을 찾는 등산객과 방문객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주요 증상과 감염 예방법을 안내하고, 야외활동 시 사용할 수 있는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할 예정이다.
주요 예방수칙은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소매 옷과 긴바지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에 앉거나 옷을 벗어두는 행동 자제 ▲야외활동 후 샤워 및 옷 세탁 등이다.
특히 야외활동 후에는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진드기에 물린 뒤 발열이나 두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가을철에는 등산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주민들이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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