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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탄자니아 잔지바르, 스마트 양식·해상풍력 분야 협력 추진 - 국제교류섬 연계 실질적 교류 추진
  • 기사등록 2026-10-28 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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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여수시는  탄자니아 잔지바르 대통령 일행과 만나 해양관광과 수산업,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가 탄자니아 잔지바르 대통령 일행과 만나 해양관광과 수산업,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여수시는 지난 27일 후세인 알리 음위니(Hussein Ali Mwinyi) 잔지바르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대표단 8명이 시청을 방문해 서영학 시장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양 지역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노엘 에마누엘 카간다 주한 탄자니아 대사와 술레이만 모하메드 잔지바르 관광투자자협회장 등도 참석했다.


음위니 대통령은 잔지바르 경제 성장의 주요 분야로 해양관광과 수산업, 재생에너지 개발을 소개하고, 관련 경험과 기술을 갖춘 여수시와 협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서영학 시장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친환경 전환 노력과 해상풍력 발전, 기후변화 대응형 스마트 양식 시스템 등 지역의 해양산업 전략을 소개하며 협력 과제를 발굴하자고 제안했다.


서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마련된 국제 교류 기반을 적극 활용해 양 도시가 글로벌 해양 산업 분야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 과제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잔지바르는 탄자니아의 자치정부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교류섬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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