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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전북,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위해 협력 - 국회서 공동메시지·5대 과제 발표…군산~목포 110㎞ 노선 추진 협력
  • 기사등록 2026-10-28 22: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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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문화부시장이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서해안철도 공동메시지 및 5대 과제 발표’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철도 경유 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기 추진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부안군·고창군·영광군·함평군이 함께 ‘서해안철도 공동메시지 및 5대 과제 발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문화부시장과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유 지역 시장·군수, 이개호·윤준병·김의겸·박지원 국회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철도교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서해안권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간 산업·관광·경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해안철도는 군산에서 부안·고창·영광·함평을 거쳐 목포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10㎞의 철도 건설사업이다. 총사업비는 4조 7,919억 원으로 계획돼 있다.


참석자들은 서해안철도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새만금 등 양 지역의 산업 거점을 연결하고, 인력과 물류 이동 및 관광 교류를 뒷받침하는 광역교통축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동해안·남해안에 이어 서해안까지 철도로 연결해 한반도 U자형 국가철도망을 완성해야 한다는 데에도 공감했다.


이를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예비타당성조사 공동 대응 ▲노선·역세권 등 사업계획 공동 대응 ▲철도건설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 공동 추진 ▲5개 시·군 공동 실행체계 구축 등 5대 과제를 제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경유 지자체들과 협력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국가계획 반영 필요성을 건의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에도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황기연 행정문화부시장은 “군산에서 목포까지 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철도는 아직 대한민국 철도 지도 위에 빈칸으로 남아 있다”며 “이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못하면 다시 5년을 기다려야 하는 만큼, 서해안철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전북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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