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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으로 물든 여수 밤바다 17만 5천여 명 방문 - 해상 불꽃쇼·섬 푸드 페스타 함께 열려…안전사고 없이 축제 마무리
  • 기사등록 2026-11-02 17: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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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행사(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불꽃축제에 17만 5000여 명이 찾았다. 


여수시는 지난달 31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클래식과 재즈 공연 등 식전 행사로 시작해 1부 필리핀 초청팀과 2부 한국팀의 해상 불꽃쇼로 이어졌다.


행사 당일 호텔과 상가, 아파트 등 시내 곳곳에서도 관람객들이 불꽃쇼를 기다렸다. 연계 행사로 열린 ‘2026 여수 섬 푸드 페스타’에는 3만 5천여 명이 방문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즐겼다.


이번 축제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해상 불꽃쇼와 함께 섬의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여수시는 유관기관과 자원봉사단 등과 협력해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안전관리와 현장 질서 유지에 나섰다. 그 결과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질서 유지에 협조해 준 데 감사를 전하고, 남은 섬박람회 기간에도 방문객들이 여수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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