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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쓰레기매립장 코스모스 단지 조성
  • 기사등록 2007-09-02 07: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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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서는 10여년간 남원시 일원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처리하던 매립장을 정비 대단위 코스모스 꽃 단지로 조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남원시 주생면 중동리에 위치한 쓰레기 매립장은 64천여 평방미터의 규모로 1992년 쓰레기 매립을 시작하여 2002년 까지 10여년간 남원시 일원의 쓰레기를 반입 매립하였다. 2002년 사용이 완료후 5년여를 방치하여 갈대등 잡초가 무성하여 사람들이 접근을 꺼려하는 지역으로 자칫 혐오 대상지로 전락할 우려가 있던 지역을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꽃밭을 대단위로 조성 다가오는 추석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가을철 정겨운 고향 향내음을 물씬 풍겨 줄것이다.

쓰레기 매립장으로 환경 취약지가 된 버려진 땅에 올해부터는 아름답고 화려한 꽃이 피어나 새롭게 변신한 쓰레기 매립장을 다가오는 휴일 아이들과 함께 찾아가 보는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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