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병민)은 2008년 2월29일(금)10:00 광주지방경찰청 빛고을관에서 경찰관 자녀 등 가족 15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선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청소년교실』을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는 불우청소년을 돕고 기초질서는 물론 교통질서를 지킴으로서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경찰가족으로서 먼저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112지령실, 교통정보센타 견학과 올바른 인터넷 사용 요령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최병민 광주지방경찰청장은 “보다 신속하고 더욱 친절하며 가장 공정한 광주경찰”이 될 수 있도록 가족들의 적극적인 격려가 필요하다며 법질서 확립에 경찰가족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날 참석한 경찰가족 장명숙(광산서 경사 고남석의 배우자)은 “평소에도 경찰관인 남편이 자랑스러웠지만 직접 근무현장을 방문하여 경찰업무를 체험해보니 함께 참석한 아들(14세, 고태웅)에게도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법질서 지키기에 경찰가족으로서 작게 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