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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18일 무안초등학교 면성관에서 무안군교원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2011년 무안군 교육자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초.중.고 선생님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추방 결의대회 및 교직원 친선체육대회 등 스승의 날 행사와 병행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교육자 다짐대회를 통해 교직원들은 ‘학생들에게 가고 싶은 학교,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학교, 지역민에게 감동을 주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친절 다짐을 하는 등 무안군 교육발전을 위한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군 관계자는 ″학생을 성심성의껏 가르치고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경쟁력이 지역의 경쟁력이다’ 라는 일념으로 지역교육청, 학교와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