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제1회 무안황토골 양파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무안군, 신협, 무안병원에서 후원하고 국민생활체육 무안군 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현준)주관으로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등 5개소에서 도내 22개 시군 선수․가족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연령대별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고 상위권 우승자는 배드민턴 라켓 등 상품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경품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배드민턴 동호인 축제 한마당이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배드민턴을 통한 건전한 사고와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배드민턴 인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전남 배드민턴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