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벽력 같은 충격과 비통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그 치열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함께 잘사는 광주 경제공동체 건설의 빛나는 여정에 대들보를 세운 故 김용환 국장을 떠나 보내는 광주광역시 6천여 공직자는 형용할 수 없는 슬픔을 안고 광주시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고인께서 오랜기간 경제분야에서 일해오면서 어려운 광주지역경제의 숙명을 붙잡고 더 나은 미래를 내다보며 몸부림쳐 오신 36년 외길은 공직자의 표상으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우리는 고인께서 생전에 보여주신 열정과 빼어난 일솜씨, 비록 우리곁을 떠났지만 남겨주신 고귀한 뜻 소중히 받들어 끝내 이루고 싶었던 풍요로운 광주공동체의 내일을 향해 매진하겠습니다.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감내하기 어려운 슬픔 이겨내도록 우리 모두 힘이 되겠습니다.
그토록 자랑스러웠던 故 김용환 국장님. 편안히 영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