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설날 고향 가는 길이 아무리 멀고 힘들어도 기다려지는 이유는
무엇보다 따뜻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힘겨운 요즘,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워주는 설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설날의 참된 의미는 묵은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이하는 일입니다.
묵은해의 아픈 기억들, 힘든 일들, 다 털어버리시고,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으로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저와 한나라당도 묵은 때를 깨끗이 씻어버리고,
설날 아침에 뜨는 첫 해처럼,
밝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 솥에 끓인 떡국을 골고루 나눠먹는 것처럼,
올 한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더 나은 나라를 만들고,
그 결실을 국민 모두가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명절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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