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여자중학교(교장 차하준)는 2012년 5월 15일 스승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특색있는 ‘학부모 1일 교사제’를 실시하여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 모두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멘토링 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0:00부터 11:15까지 전교생(12학급 351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학부모 12명을 모셔 직업전문인으로서의 직업 소개 및 자신의 인생 경험담을 진솔하게 들려주어 학생들로 하여금 진로 및 직업을 모색하고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날 학급별로 진행된 강의에는 정홍란 청소년상담사(고흥평생학습사업소), 김복렬 공부방 운영대표(공부방 운영), 손용철 농협직원(농협중앙회고흥군지부), 곽현태 경찰관(고흥경찰서), 이재국 고흥군청공무원(고흥문화체육시설사업소), 김선호 복지사(효자의 집 재가복지센터장), 임미라 사회복지사(고흥종합병원 부설 노인요양원 팀장), 정소은 간호사(국립소록도병원), 신아라 향토가수(노래교실 강사), 신기균 원예사(난의 세계 대표), 신영훈 사진작가(나라칼라 대표), 류제오 사진작가(OK사진관 대표) 등 12명이 참여하여 “딸들아,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다양한 직업세계에서 각자 나름대로 전문인으로서 생활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진로에 대한 강의는 강의실마다 시종일관 열띤 설명과 함께 활발한 질의 응답이 이루어져 직업세계의 다양성을 체험함은 물론 학생들로 하여금 미래의 삶에 대한 설계를 하게 함은 물론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교육적 성과를 거두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흥미와 소질, 적성을 파악하여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업과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탐색하여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한다.」는 취지를 제시하고 있는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의 한 영역인 진로활동 운영의 모범적 사례가 되었다고 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