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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재철 사장은 고(故) 김근태 의원 명예훼손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 기사등록 2012-11-02 11: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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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문화방송(MBC)이 새누리당 김근태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사실을 보도하면서 동명이인인 고(故) 김근태 의원의 사진을 내보내는 방송사고를 낸 데 대해 “고인의 명예를 중대하게 훼손했다”며 만장일치로 ‘경고’를 의결했다고 한다.

민주당은 MBC의 방송사고 직후 고(故) 김근태 의원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에 대하여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하여 왔으나, 김재철 사장은 민주당의 정당한 요구를 지금까지도 묵살해 왔다.

다시 한번 강력히 요구한다. MBC 김재철 사장은 고(故) 김근태 의원 명예훼손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아울러, 공영방송 MBC를 국민적 합의와 국회 논의도 없이 지분을 매각하려 비밀리에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과 논의 한 것은 선거에 개입하여 박근혜 후보에게 줄서기 하려는 김재철 사장의 묵인하에 진행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이러한 의혹을 밝히기 위해 민주당은 국정감사 내내 김재철 사장의 증인출석을 요구하였으나, 새누리당의 방탄막이와 지사방문을 핑계로 일본과 미국을 전전하며 국회 출석을 회피하였다.

민주당은 국회출석을 회피하고 국회를 무력화했던 것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다.

김재철 사장은 MBC의 재앙이다.

방통심의위의 ‘경고’는 방송사 재허가 승인 과정에서 감점을 받는 법정 제재다. 김재철 사장은 아집으로 공영방송 MBC를 더 이상 곤경에 빠뜨리지 말고 당장 자진사퇴하는 것이 MBC에 대한 최고의 사죄가 될 것이다.

2012년 11월 2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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