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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지역 유관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로 융합행정 실현” - 완도해양경찰서
  • 기사등록 2012-11-23 20: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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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대사의 정신과 혼을 이어받아 해양민족의 기상과 전통을 계승하여 우리의 바다를 지킨다는 해양경찰의 헌장에 따라 지난 2002년 7월 개청한 완도해양경찰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서․남해권 해상교통의 중심지인 완도를 비롯하여 해남,강진,장흥,진도등 다도해역의 해상 법질서를 집행하며 “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선진 해양경찰을 위해 더욱 힘쓰자.” 금년 취임한 이강덕 해양경찰청장의 훈시와 개서 10주년을 맞아 감회가 어느 때보다도 남다른 완도해양경찰서 윤성현(46.총경)서장을 그의 집무실에서 만났다.

■ 먼저 완도해양경찰서 개서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관할해역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면?

완도해양경찰서는 전남 진도군 임회면 죽림리에서 제주 추자도 근해, 완도 여서도, 거문도 서방해역과 보성군 회천면 율포해수욕장 까지를 연결한 총면적 4천6백평방킬로미터로 서울면적의 약 7배로서 총 연장거리 5백40킬로미터 해상을 내해와 연안1.2구역 등 2개의 경비구역으로 나누어, 매일 3~5척의 경비함정이 순찰감시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는 자체사고 예방 및 가족 같은 분위기로 결속을 다지고, 외부적으로는 바다가족의 고충을 살피며,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감형 대민치안 서비스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유관기관의 업무협약 체결과 Network 구축으로 해상치안의 확보, 해상교통 안전관리, 바다환경 보존 등 해양의 파수꾼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바다가족의 안전과 해상범죄․불법행위에 대한 그간 실적은?
최근 해양범죄가 조직화,광역화,국제화되고 있어 경찰활동에 주력하고 서민에게 고통을 주는 범죄,기업형 불법행위와 강절도 등 생계침해 범죄 예방활동 및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형사활동을 강화,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바다가족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확립과 해상폭력, 강.절도 등 민생침해 사범 척결을 위한 우범해역 및 항․포구 형사활동책임제 부여 등 현장중심의치안활동을 강화한 결과 올한해 ▲폭력사범 98건▲변사235건▲민생침해사범66건▲절도사범 337건▲업무상과실치사등기타 형법범1,718건▲수사관련 특별법범 5565건▲해상음주운항 92건적발▲민원처리 260건▲출장조사 367건▲기타특별법 6,561건등 총 15,207건에 2,153명을 검거해 71명을 구속했습니다.

또한 밀입국․밀수 등 국제성 범죄 증가추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접선,환승,분선이 가능한 취약해역에경비함정을 효율적으로 배치해▲외국인 관련사범 104건144명(불구속65,이첩79명)▲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17명 검거(불구속16,이첩1명)▲수산물품질관리법 102명검거▲국제성범죄관련사범 129건132명(불구속131,이첩1)▲밀입국사범검거1건14명(구속2,이첩12) 검거하는 등 국제성외사사범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섬을 찾는 관광객과 도서지역민을 위한 해상안전관리 대책을 위해 말씀해 주신다면?
13개항로 23척 여객선, 유․도선의 안전관리를 위해▲여객선 안전관리 홍보 방송 236회,신문673회,인터넷745회,전광판193회,현수막233매,전단1,687회33,023매,캠페인 394회3,902명 서한문 106회 1,097매 발급하여 동절기, 농무기, 행락철 그리고 시기별 특별수송에 대비해 여객선과 유도선의 안전점검을 사전에 실시해 미비점을 적발 시정조치하고, 해상교통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위한 운송사업자, 안전관리담당자, 운항관리자, 선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여객선 기항지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운항 관리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 2009년부터 시행한 파․출장소 3교대 실현으로 대민행정업무의 적극성과 업무 효율성을 기하고 야간치안역량 강화했으며, 출장소 2개소를 직주일체형으로 운영대민 치안서비스 향상과 함께 선박출입항 통제를 더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내 210여척의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낚시어선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계몽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벌금106건 과태료 198건의 낚시어선 불법행위를 적발해 낚시어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수상레저인구의 저변확대와 바다에서의 안전한 레저문화 정착을 위해 기관,단체,동호회 및 도서지역민을 대상으로 조종면허 출장시험(필기)을 적극실시,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과 다양한 레저활동 욕구증대 수상레저활동의 안전과 질서를 확보하고 수상레저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수상레저 안전관리로 수상레저조종면허 출장시험 30회 1,622명 응시 913명 합격 56%로 달성하는 등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시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 천혜의 다도해 환경보존을 위해 해양오염관리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지난 8월 28일 제 15호 태풍 “볼라벤”의 직접 강타로 약산면 가사리 해변에 피항중이던 2900톤급 캄보디아 화물선 ‘카이싱호’가 거센파도와 강풍에 닻이 밀리면서 해안가에 좌초되어 중국인 선원 16명을 극적 구조 하였으며, 그로인한 2차 기름 유출로 사고 현장에 방제대책본부를 세워 동원세력이 2,178명,동원선박166척, 방제선12척,오일펜스840m,유회수기8대,유흡착제 3,534kg,회수유1,7㎘,폐기물36,8톤을 수거하는등 바다가족의 삶의 터전을 보호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지역해양오염방제대책협의회와 민․관 합동방제훈련을 통해 완벽한 해양오염방제시스템을 구축하여 해양오염 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켰고, 국민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해양환경 사진전시회를 실시하는 한편, ▲선박 및 해양시설 출입검사 1,431회 ▲바다사랑그림그리기대회 7회15,424참가,8154점 출품,1,746명 수상▲해양환경 사진 전시회 200회 162,684명 ▲바다 정화운동 2,198회 5,688명 쓰레기694,42톤 수거 ▲해양오염사범 723건 단속 등 해양오염 방지와 해양환경 보호에 적극 앞장서 지원의 보고이자 국민의 휴식공간인 바다환경 보존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주민과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는데, 대국민 봉사행정 구현에 대해서?
국민에게 신뢰받고 21세기 해양시대를 선도하는 新해양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바다가족을 위한 각종 민원해결 및 봉사행정 실천, 지역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대민봉사활동을 펼쳐 ▲해상고립자 및 익수자 구조 6회 6명▲기관고장150척562명▲추진기장애53척156명▲좌초35척185명,충돌97척480명▲전복32척,침수76척,화재45척 ▲도서지역 응급환자 후송 725명▲함정공개행사 45회 3,394명 ▲사랑의 헌혈 12회 370명 ▲이동봉사실 35회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118회 ▲1일 명예교사 활동 120회 등 밤낮 없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높은 파도와 강풍, 짙은 안개로 선박 운항이 어려운 가운데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해양경찰 본연의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도서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등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지나온 10년보다 앞으로 주민들이 해양경찰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이에 대해 전 직원의 수장으로서 한 말씀을 해주신다면?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바다 가족들은 유가상승 및 어획부진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양경찰은 바다가족의 고충을 살피며, 아픔을 함께 나누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완도해양경찰은 개서10주년을 맞아 500여 전 직원은 21세기 新해양경찰 구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직력을 한층 더 굳건히 하여 긍지와 자긍심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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