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아부다비대회, 월드 챔피언 페텔 7연승 관심
아시아 대회전 마지막 대회…2위권 알론소․라이코넨 경쟁도 치열
2013-10-31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2013 F1국제자동차경주 17차전인 아부다비대회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경주장에서 열린다.
F1 아부다비대회는 싱가포르-한국-일본-인도-아부다비로 이어지는 ‘아시아 대회전’의 마지막 대회다.
지난 인도대회서 4년 연속 ‘월드 챔피언’을 확정지은 세바스찬 페텔(레드불)은 7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8월 벨기에 대회 이후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페텔은 월드 챔피언 확정 이후 동기 부여 여부가 매우 중요해졌다.
페텔의 연승 기록을 막을 강력한 도전자는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와 키미 라이코넨(로터스)이 꼽힌다. 현재 2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들 중 알론소가 종합점수 207점으로 2위 사수를 노리고 있고 라이코넨(183점)이 그 뒤를 쫓고 있다. 특히 라이코넨은 지난해 아부다비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자신감이 그 어느 때보다 가득 차 있다.
아부다비대회는 인공섬 야스의 현대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건축물을 누비는 경주장이 인상적이다. 무려 21개의 코너가 있고 고저차가 거의 없어 속도감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은은한 조명 속에 호텔과 고층 빌딩을 통과하는 코스는 시각적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그동안 페텔이 2009년과 2010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2011년에는 루이스 해밀튼이, 2012년에는 라이코넨이 F1 복귀 첫 승을 올렸다.
아브다비 대회 결선은 11월 3일 오후 5시(현지 시간)에 열리며 MBC와 SBS-ESPN에서 4일 각각 중계한다.
한편 아부다비대회는 중동시장 진출을 노리는 F1 측의 계획이 실행된 무대로 2009년 첫 대회가 열렸다. 경주장이 만들어진 야스 섬은 국가적으로 계획된 초대형 인공 관광지로 세계 최대 실내 테마파크인 페라리 월드와 연계돼 있다. 자국 기반의 초대형 항공사 에티하드(Etihad Airways)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에티하드는 페라리의 주 스폰서 중 하나로 유명하다.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F1 아부다비대회는 싱가포르-한국-일본-인도-아부다비로 이어지는 ‘아시아 대회전’의 마지막 대회다.
지난 인도대회서 4년 연속 ‘월드 챔피언’을 확정지은 세바스찬 페텔(레드불)은 7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8월 벨기에 대회 이후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페텔은 월드 챔피언 확정 이후 동기 부여 여부가 매우 중요해졌다.
페텔의 연승 기록을 막을 강력한 도전자는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와 키미 라이코넨(로터스)이 꼽힌다. 현재 2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들 중 알론소가 종합점수 207점으로 2위 사수를 노리고 있고 라이코넨(183점)이 그 뒤를 쫓고 있다. 특히 라이코넨은 지난해 아부다비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자신감이 그 어느 때보다 가득 차 있다.
아부다비대회는 인공섬 야스의 현대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건축물을 누비는 경주장이 인상적이다. 무려 21개의 코너가 있고 고저차가 거의 없어 속도감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은은한 조명 속에 호텔과 고층 빌딩을 통과하는 코스는 시각적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그동안 페텔이 2009년과 2010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2011년에는 루이스 해밀튼이, 2012년에는 라이코넨이 F1 복귀 첫 승을 올렸다.
아브다비 대회 결선은 11월 3일 오후 5시(현지 시간)에 열리며 MBC와 SBS-ESPN에서 4일 각각 중계한다.
한편 아부다비대회는 중동시장 진출을 노리는 F1 측의 계획이 실행된 무대로 2009년 첫 대회가 열렸다. 경주장이 만들어진 야스 섬은 국가적으로 계획된 초대형 인공 관광지로 세계 최대 실내 테마파크인 페라리 월드와 연계돼 있다. 자국 기반의 초대형 항공사 에티하드(Etihad Airways)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에티하드는 페라리의 주 스폰서 중 하나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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