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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아부다비 대회서 페텔 연승행진 이어져 7연승 기록…팀 동료 웨버 2위․로즈버그 3위 2013-11-04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F1국제자동차경주 아부다비대회에서 ‘월드 챔피언’을 확정 지은 레드불의 세바스찬 페텔이 또다시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페텔은 지난 3일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경주장에서 열린 2013 F1 17차전 아부다비대회에서 5.554km의 경주장 55바퀴를 1시간38분06초106로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2일 예선에서 2위를 기록했던 페텔은 결선서 ‘월드 챔피언’ 다운 여유로운 질주로 정상에 올랐다. 페텔은 8월 벨기에대회 이후 아시아 대회전 5개 대회까지 모두 휩쓸면서 7개 대회 연승 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올해 통산 10승 고지에도 올랐다.

한편 페텔이 올해 남은 2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면 12승으로 2011년 세웠던 개인 통산 한 해 최다 우승 기록인 11승을 뛰어넘게 된다.

아부다비대회 2위는 페텔의 팀 동료 마크 웨버, 3위는 니코 로즈버그(메르세데스)가 기록했다. 선수 종합순위 2위인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는 5위에 머물렀고 지난해 아부다비대회 우승자 키미 라이코넨(로터스)은 경주차 고장으로 경주 초반 중도탈락(리타이어) 했다.

아부다비대회가 종료된 현재 선수 종합순위는 1위 페텔이 347점, 2위 알론소가 217점을 기록 중이다. 3위 라이코넨은 183점, 4위 루이스 해밀튼(메르세데스)은 175점이다.

팀별 순위는 이미 종합 우승을 확정지은 레드불이 513점을 기록했고 2위 자리를 놓고 메르세데스(334점)와 페라리(323점)가 경합 중이다.

올해 18차전인 F1 미국대회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텍사스 오스틴 서킷 오브 아메리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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