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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친정팀 상대 시즌 2호 골 정조준 ‘함부르크 SV’를 재물 삼아 ‘킬러 본능’ 깨워라! 2013-11-07
김동국 기자 jnnews.co.kr@hanmail.net
- 9일(토) 밤 11시 30분, ‘레버쿠젠 VS 함부르크 SV’ 경기 채널 ‘더 엠(The M)’ 생중계 - 손흥민, 친정팀 상대로 정규 리그 시즌 2호 골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 집중 - 홍정호∙박주호 12R 경기도 채널 ‘더 엠(The M)’과 ‘채널원(Ch.ONE)’에서 독점 중계-

 
[전남인터넷신문]골 가뭄에 시달리는 손흥민이 친정팀을 상대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단 1골에 그치며 극심한 골 가뭄을 겪고 있는 손흥민이 자신의 친정팀과 맞붙는다. 손흥민의 현 소속팀 ‘레버쿠젠’과 친정팀 ‘함부르크 SV’는 오는 토요일 밤(11월 9일 11시 30분, 한국시간) ‘레버쿠젠’의 홈구장 ‘바이 아레나’에서 올 시즌 첫 경기를 펼친다.

‘함부르크 SV’는 ‘레버쿠젠’의 주축 공격수로 성장한 손흥민의 독일 무대 데뷔 팀. 손흥민은 2010년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이래 3시즌 동안 ‘함부르크 SV’에서 연일 두각을 나타내며 분데스리가가 주목하는 신예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 ‘12-13 시즌’에는 팀의 주축 스트라이커로서 리그 득점랭킹 9위에 해당하는 12골을 몰아치며 ‘함부르크 SV’의 중위권 사수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지난 9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토르스텐 핑크 전 ‘함부르크 SV’ 감독이 그 이유 중 하나로 손흥민의 부재를 꼽았을 정도다.

올 여름 ‘레버쿠젠’으로 전격 이적한 손흥민은 12라운드를 앞둔 지금 개막전 1호 골 이후 무려 2달 동안 정규리그 골 맛을 못 보고 있다. 레버쿠젠을 이끄는 3S의 주축으로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 패싱 등은 성장했지만, 활약에 비해 유독 골 운이 없는 것.

6일 우크라이나 돈바스 아레나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샤흐타르’와의 대결에서도 7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한 차례 유효 슈팅에 그치는 등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다.

팀 내 확고한 입지와 스트라이커로서의 자존심을 위해 2호 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 과연 손흥민이 친정팀 ‘함부르크 SV’를 상대로 여유 있고 냉철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현재 ‘함부르크 SV’는 3승 3무 5패를 기록, 리그 14위로 전반기 내내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역대 누적 승점 3위에 올라 있고,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 줄곧 1부리그에서 오랜 명성을 쌓아온 ‘함부르크 SV’로서는 전통과 명예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리그 중위권 진입에 성공해야 한다.

‘레버쿠젠’도 승리가 절실하기는 마찬가지. 앞선 11라운드에서 리그 최약체 ‘브라운슈바이크’에게 일격을 당하며 선두권 싸움에서 한발 뒤처진 ‘레버쿠젠’은 선두 ‘바이에른 뮌헨’과의 승점 차이를 빨리 좁혀야 하는 상황이다.

송영주 채널 ‘더 엠(The M)’ 해설위원은 “’레버쿠젠’은 지난 ‘브라운슈바이크’전에서 당한 충격의 패배로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실패,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을 모두 선발 출전시킬 가능성이 높다”며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개막전 이후 골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친정팀을 상대로 득점 욕심을 낼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친정팀과 적으로 맞서게 된 손흥민의 ‘레버쿠젠’과 ‘함부르크 SV’의 12라운드 경기는 11월 9일(토) 밤 11시 30분, 한국HD방송 채널 ‘더 엠(The M, www.chthem.com)’을 통해 생중계된다. 채널 ‘더 엠(The M)’은 스카이라이프(50번), 올레TV(41번), SK Btv(38번), LG U+(35번), 올레TV모바일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10일(일) 밤 11시 30분에는 최근 수비수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변신한 박주호의 ‘마인츠 05’와 ‘프랑크푸르트’의 경기가 채널 ‘더 엠(The M)’을 통해 방송된다. 박주호가 활기찬 측면 돌파 선보이며 마인츠 공격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하다.

또 같은 날 새벽 1시 45분 채널 ‘더 엠(The M)’에서는 연일 맹활약을 펼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홍정호의 ‘FC 아우크스부르크’와 난공불락의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9일(토) 밤 11시 30분 ‘채널원(Ch.ONE)’에서는 발목 부상에서 재활 중인 구자철의 ‘VfL 볼프스부르크’와 ‘BVB 도르트문트’의 경기가 독점 중계된다.

채널 ‘더 엠(The M)’은 13-14 분데스리가 총 34라운드의 경기를 고화질 HD 화질로 독점 생중계하며, 동 시간대 겹치는 경기에 한해 ‘채널원(Ch.ONE)’에서 동시 중계하고 있다. 무엇보다 축구 전문 박찬, 임경진 캐스터와 송영주, 차상엽 해설위원의 실감 나는 중계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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