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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관리를 위한 경로당중심 조리체험 2008-12-08
종합취재부
 
남원시보건소(소장 김지춘)에서는 만성질환과 식습관과의 밀접한 상관관계에 따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하여 관내 고혈압.당뇨환자와 가족 등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환자식이 조리체험 및 시식회를 가졌다

최근 우리나라는 고혈압.당뇨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환자들이 질병을 관리하는데 있어 식이관리를 가장 어렵게 생각하고 힘들어 함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식이요법에 대한 이론과 병행하여 조리체험을 실시하게 되었다.

2008.12월 1일~12월4일까지(4일간) 조리시설이 완비된 관내 활성화 경로당 4개소를 순회하여 만성질환 환자와 가족 100여명을 모시고, 식이교육 전문가가 제공한 식단에 맞춰 식재료를 영양사의 지도아래 참여자가 직접 염도를 측정하는 등 현장 실습을 한 후 각 가정에서 가져온 음식물과 비교분석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조리체험은 질환에 가장 영향을 주는 소금량을 숟가락에 재어보고 나물 무쳐 보기, 개인가정의 국 염도량 측정해보기, 염도별 국 맛보기, 식품모형을 이용한 자신의 하루 섭취량 알아보고 식판에 담아보기, 조리한 표준형 환자식이 먹어보기, 시식 후 느낌 말하기 순으로 진행 하였으며.

짠음식이 해롭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대부분 싱겁게 먹는 것을 실천하기 어려운 생활습관을 시식과 체험을 통하여 개선하여 평상시 싱겁게 조리하는 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참여자의 높은 호응과 관심속에 운영 된 이번 현장 조리체험과 교육으로 만성질환자의 평상시 식습관 변화를 유도하여 식이관리를 제대로 함으로써 지속적인 치료효과와 합병증 사전예방의 효율성이 극대화 될 것으로 보며 앞으로도 남원시보건소 방문보건팀의 적극적인 중재를 통하여 질병없는 건강한 남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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