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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문화재단지 한복 체험관 운영 외국인과 관광객들의 한복체험 2016-04-06
한상일 csbshan@hanmail.net





청주시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청주 문의문화재단지에서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전통놀이도 체험 해볼 수 있는 한복체험행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2016 문화재 생생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청주를 찾는 외국인과 관광객들의 문화체험을 장려하기 위해 열린다.

문의문화재단지와 대청댐은 고풍스런 기와집과 초가집을 비롯한 성벽을 배경으로 한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전통 한복, 개량한복, 당의를 갖춘 궁중의상 등 80여벌의 한복을 준비하고 행사장엔 도우미도 배치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솟대 만들기, 장승 만들기, 제기차기, 연 날리기 등 전통 놀이마당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9일 오후 2시에는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청소년들 50여명이 문의 문화재단지 한복체험을 알리는 문의 한복 플래시몹 행사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문의문화재단지 한복체험 프로그램이 관광객에게 청주를 알리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는 새로운 문화행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대청댐과 청남대를 연계한 관광 체험 프로그램의 활성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단체 한복체험 문의는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224-52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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