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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전국 산림관계관, 산림단체장 회의 개최 일자리 창출, 산불예방 등 현안정책 강력추진 주문 2009-01-16
김승룡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16개 시·도 산림담당 국(과)장, 지방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 임원 및 이사조합장 등 100여명과 50여개 산림관련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사회적 현안인 일자리 창출과 산불예방에 대한 강력한 추진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산림청은 녹색일자리 창출, 재정조기집행 및 올해 주요 산림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일선 산림부서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최근 경제난 극복을 위해 산림부문에서 추진해야 할 역할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이 자리에서 하영제 산림청장은 올해 우리 산림분야에 부여된 가장 중요한 임무는 국가 위기상황에서 산림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녹색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을 모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를 통해 산림청과 전국의 산림관계관들은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늘어나고 있는 산불 피해를 줄이는 것이 가장 시급한 당면 현안과제라는 데 인식을 함께 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이 총력을 모아 대응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국 산림관계관 회의에 이어 오후에는 50여개 산림관련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 일자리 창출, 예산 조기집행 등 경제난 극복을 위한 2009년도 주요 산림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현 난국 극복을 위한 단체장들의 풍부한 경험과 현장의 소리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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