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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 모시기 위한 예초기, 흉기로 돌변 ! 전북소방본부 벌초작업 시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 당부 2016-08-25
이영노 jck0869@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이영노]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도민들이 벌초를 위해 선산을 찾아 나서고 있다. 벌초를 위해 주로 많이 사용하는 예초기는 등에 매거나 어깨에 건 상태에서 날을 고속으로 회전시켜 작업을 하기 때문에 회전하는 날에 의한 상해사고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3년부터 ’15년까지 최근 3년간 예초기 작업 중 환자가 발생한 건수를 분석한 결과 ’13년 총 23건 중 9월 14건으로 60.9%, ’14년 총 31건 중 9월 17건으로 약 36.1%, ’15년 총 43건 중 9월 18건으로 41.9%로 매년 9월에 집중적으로 예초기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예초기 사용 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발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안경, 안면보호대 등 반드시 안전장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예초기 작업 중 근처에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파악하여 벌 쏘임 및 뱀 교상 사고 또한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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