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준법지원센터 고창아산초등학교 방문 법교육
폭력 피해자를 도와 폭력이 없는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 심어
2016-09-30
김동국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정읍준법지원센터(센터장 배홍철)는 29일(목) 고창군 아산면 영모정길 45 아산초등학교 1,2학년 17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법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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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정읍준법지원센터(센터장 배홍철)는 29일(목) 고창군 아산면 영모정길 45 아산초등학교 1,2학년 17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법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번 교육은 대상자가 어린이 임을 감한하여 강아지가 자폐증 어린이를 쓰다듬는 동영상을 보여준 후, 강아지 도안에 색을 칠하게 하면서 강아지의 따뜻함을 공감하게 하였다.
또한 실제 안면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하며 고통의 세월을 보냈던 보호관찰 대상자를 예로 들어 설명하며 피해자의 고통을 실감나게 전해주었고, 피해자가 가해자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가해자 와 피해자 모두 없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수업 중 활달한 남학생은 “폭행하여 감옥에 가면 절대 나오지 못하고 울어도 나올 수 없다”는 설명을 듣고 시무룩한 표정이 되었고, 얌전한 여학생은 “피해자를 보고 내가 무서워서 못 본체하고 도망하는 것도 폭행하는 사람과 같이 나쁜 사람이다”라는 말에 공감을 표현하며 피해자를 돕는 보호자가 되기 위해 용기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법무부는 올해 7월부터 기관 명칭을 기존 ‘보호관찰소’와 새로이 ‘준법지원센터’를 복수로 사용하면서 지역사회에 준법문화 확산을 위해 법교육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 및 지도교사에게 아동학대예방, 학교폭력예방, 배려실천 등 현장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배홍철 소장은 “어린아이 때부터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알고, 배려 받고 배려하는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뛰어난 나라임을 깊이 인식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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