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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현장으로부터 실천하는 복지시정을 펼칠 것” 노숙인 밀집한 서울역 주변 실태 점검하고 노숙인 및 상담반 ‘희망길잡이’ 격려
2009-02-18
종합취재부
오세훈 시장은 18일(수), 최근 경기불황 등으로 따뜻한 관심이 더욱 절실해진 대표적 사회 소외계층, 노숙인들이 밀집돼 있는 서울역 주변 실태 점검과 격려에 나선다. 또 이주 초부터 본격 운영 중인 ‘노숙인 희망 길잡이’ 의 현장 운영 상황도 살펴봤다.

이날 14시 오 시장은 서울역(구역사) 광장에서 운영 중인 무료진료소에들러 진료 중인 노숙인들과 근무자들에게 배려와 격려 메시지를 전하고, 마주하고 있는 남대문경찰서 서울역 지구대도 격려 방문하였다.

(재)대한성공회 유지재단 다시서기 상담보호센터가 운영하는 서울역 무료진료소는 90㎡(지상 1층) 규모의 임시 컨테이너 규모이며 공중보건의2명과 간호사 3명, 사회복지사 2명이 주간(9:30~16:30) 및 야간(19:30~21:00) 진료를 계속하고 있다.

아울러 노숙인들의 주요 밀집지역 중 한 곳인 주변 지하도를 통과하면서노숙인들의 거주,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거리 노숙인들의 사회복귀 지원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숙인 희망 길잡이’를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시장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노숙인들에 대한 더욱 각별한 관심과 배려가 절실해졌다며, 노숙인 여러분들이 다시 건강한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현장으로부터 실천하는 복지시정을 펼치겠다고 격려했다.

또 오 시장은 노숙인 희망 길잡이 상담원들에게 여러분이 기울인 노력이 고민하고 방황하는 분들에게 재기의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며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노숙인들의 절실한 고민과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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