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으로 작동한 스프링클러 설비, 인근 전통시장 대형화재 막아
바로 옆 전통시장 위치, 안전교육 효과 빛났다
2017-02-09
김재천 jck0869@hanmail.net
김재천 jck0869@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이선재)는 소방시설이 효과적으로 작동해 큰 피해를 막았던 사례를 전하며, 지속적인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으로 안전의식을 재무장 해줄 것을 당부했다.
9일 오전 9시 25분에 익산시 전통시장 인근(시장입구 바로 옆)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스프링클러설비가 작동하여 연소가 확대되는 것을 막고, 화재를 발견한 관계자가 소화기 4대를 이용해 초기진압에 성공해 수 억 원의 피해를 감경시켰다.
당시 현장조사한 바 해당 직원들이 흡연 후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적재된 물품에 떨어져 훈소 연소하다 화재로 발전한 것으로 판단됐으며, 물품 일부가 소실되고 그을림 피해로 2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건물 관계자는 “평소 소화기 사용법 등을 숙지하고 있던 덕분에, 불을 발견하자마자 곧바로 대처할 수 있었던거 같다.”고 말했으며, 소방본부 김병철 현장조사분석팀장은 “바로 옆 인접한 지역에 전통시장이 위치해 있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많았으나 제대로 작동한 스프링클러설비 효과와 관계인의 초동조치가 빛을 본 사례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안전교육을 통해 소화기 사용법 등을 숙지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을 차단시켜 5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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