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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융합과학토론 프로그램 뉴턴클럽 ‘디베이트 과학이슈’ 주목 2017-05-15
김정식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이번 19대 대선에서는 주요 후보가 한자리에 모인 TV 토론회가 큰 화제를 모았다. 원고 없이 생중계되는 스탠딩 토론에서 모두가 마주 보는 원탁 토론까지, 유권자들은 한 자리에 모인 후보들을 두루 검증할 수 있는 TV 토론회에 주목했다.

 

자신의 정치적 철학과 소신을 분명히 밝힌 후보자의 발언엔 지지 의사를 밝혔고, 상대적으로 감정적인 비방과 정책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후보에겐 지지를 철회하기도 했다.

 

TV 토론회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토론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 되는 가운데 많은 교육 업체들이 토론을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어 학생, 학부모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해법에듀(대표이사 오병목)에선 최근 예비초등 ~ 중등 대상의 융합과학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 뉴턴클럽을 런칭하기도 했다.

 

융합형 과학논술 전문 브랜드 뉴턴클럽은 예비 초등부터 초등 저학년 대상의 쉽고 재미있는 융합과학독서 프로그램 ‘큐리앤조이’, 초등 고학년 대상의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융합과학논술 프로그램 ‘사이언스토리’, 예비 중등부터 중등 대상의 융합과학토론 프로그램 ‘디베이트 과학이슈’로 구성되어 있다.

 

학부모 이 모 씨(38)는 “중1 딸아이가 얼마 전부터 디베이트 과학이슈 토론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다.”며, “디베이트 과학 이슈는 과학 관련 논제와 과학적 사실을 근거로 한 토론 프로그램이라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융합과학토론을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 중등부터 중등 대상의 융합과학토론 프로그램 ‘디베이트 과학이슈’는 생명과학, 지구과학, 화학, 물리 등의 다양한 영역을 다루고 있다.

 

과학 토론은 과학적 사실을 근거로 제시해야 하므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과정에서 과학적 사고가 요구된다. 디베이트 과학이슈는 어떤 실험이나 연구가 신뢰할 만한 것이었는지를 따지기 위해 실험 과정의 오류 등을 지적함으로써 융합과학토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해법독서논술 융합과학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 뉴턴클럽은 대표 번호 또는 해법독서논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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