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송천정보통신학교(전주소년원, 교장 민근기)는 2017. 9. 15.(금) 소년원 출원생 황모군 등 2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가 주관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장학금으로 대학에 진학 및 재학 중인 소년원 출원 학생에게 지급하여 이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장학금을 받은 황군은 소년원 재원 기간 중에 대학에 진학했다. 사회에서 지내고 있는 친구들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대학 진학이라는 결과를 이뤄냈다.
장학금을 받은 김군은 “소년원 교육이 나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고, 늦은 나이에 대학 생활이라는 꿈을 이루게 되었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소년보호협회 및 전주소년원과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민근기 교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소년원 뿐 아니라 비슷한 처지의 학생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이다. 오늘의 희망과 열정이 지속되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이사장 이중명)는 법무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보호·위탁소년 및 비행청소년의 선도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중간처우시설인 청소년자립생활관 운영, 사회정착지원센터인 YES센터 운영, 소년원 출원생 중심의 보육생 교육훈련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정착을 돕는 창업보육기업 운영 및 장학, 취업·창업, 주거, 원호 등 자립지원을 위한 희망드림 프로젝트 등의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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