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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선수단, 제98회 전국체전 본격적인 메달레이스 첫 금 자전거 여고부 정설화 대회 2관왕 달성 2017-10-22
김정식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지난 20일 음성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자전거 여고부 500m 독주에 출전한 정설화(전남미용고3) 선수가 대회 첫 메달을 전남도민에게 선사했다.

 

정설화 선수는 36.917”의 기록으로 2위 인천 하지은(인천체고, 37.743”)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정설화 선수는 지난 21일 단체스프린터에서도 추수빈, 김송이 선수와 함께 55.414”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작년 제97회 전국체전에서도 독주 500m 부분 은메달, 스프린트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남 자전거의 보배이다.

 

정설화 선수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발판 삼아 세계적인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23일) 개인스프린트에서도 금메달을 노려 대회 3관왕이라는 왕좌에 도전한다.

 

자전거 남자 고등부 김민오(전남체고3) 선수는 마운틴바이크(MTB)에 참가해 01:27:03.79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의 금 빛 레이스는 연이어 갔다. 20일 펜싱 여자 일반부에서 유진실(전남도청) 선수가 에뻬에서 금메달을 역도 남자 일반부 박행주(보성군청, 85Kg)는 용상에서 198Kg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추가 했다.

 


또한 박행주 선수는 지난 6월 전국남자역도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거머쥔 전남 역도의 자랑이기도 하다.

 

또한, 당구 남자 일반부 포켓10볼 장문석(전남연맹)과 2017 타이페이하계U대회 금메달 리스트인 유도 남자 일반부 이승수(여수시청, -81Kg)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볼링에서도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989점으로 최복음(광양시청)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태권도 남자 고등부 박근동(광양고3, +87Kg) 선수가 금메달을 보태는 등 전남선수단의 사기를 끌어 올리는데 큰 힘이 되었다.

 

한편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씨름 고등부에서는 올해 각종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여수공고가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 잔치를 벌렸다. 경장급 이희현(-70Kg), 용장급 김태하(-85Kg), 역사급 유정훈(-100Kg)이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경사를 이뤄냈다.

 

이로써 대회 3일째 11시 현재 전남선수단은 금 12, 은 14, 동 17개 획득으로 순항하고 있으며 남은 대회 기간 동안 메달 레이스는 계속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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