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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산내면 백일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기공식 2009-04-27
종합취재부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새로운 농촌사랑 일환으로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을 조성,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하여 농촌인구 유지 및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한 남원시 산내면 백일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4월 25일 최중근 남원시장, 이강래 국회의원, 관내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도법스님, 시공업체, 입주예정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상 참석한 가운데 사업현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조성공사를 시작하였다.

어머니 품속 같이 포근한 지리산자락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조성되는 전원마을은 자연과 사람, 이웃과 지역이 한데 어우러져 건강하고 아름다운 희망을 품고 새롭게 둥지를 틀고 정착하려는 도시민을 중심으로 입주희망자를 모집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07년 전원마을 조성사업을 신청하여 농림식품부로부터 지원 대상지로 선정되어 2년여동안 기본계획 및 인허가 절차, 실시설계 등 전원마을 조성사업추진에 따른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늘 기공식을 갖게 되었다

남원시관계자는 기공식의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통해서 조성사업비 14억원(국비8억, 시비2억, 자부담4억)을 투자하여 총면적 26,360㎡, 주택단지 12,324㎡, 단지내 도로 690m, 오폐수처리장 1식, 오수 관로 466m, 우수관로 592m, 마을공동이용시설부지 등이 조성되는 20가구 70명 정도의 도시민이 이주하여 살게 되는 입주민 주도형 전원마을 조성사업으로 이곳에 조성되는 전원마을은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실상사 귀농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도시의 이미지를 완전 탈피하고 친환경생태의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농촌문화 공동체를 실현하는 친환경 생태 마을이 조성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입주 예정자들은 전국에서 가장 쾌적한 생태전원마을 조성을 목표로 입주민 모두는 수세식 화장실 대신 생태발효 화장실을 도입하여, 분뇨를 퇴비화 하여 하천오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분뇨 투입 없는 오폐수 처리와 생활하수처리에 친환경시스템을 도입하여 생태적인 순환농업을 실천 해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하여 친환경 에너지 생산으로 생태적인 삶을 지향 하고자 입주민들은 그동안 15차례 이상의 모임을 갖고, 생태발효시스템을 원칙으로 하는 전원마을운영규약을 마련하고 입주민 모두가 실천을 다짐하였다고 추진위원회는 밝히고 있다.

산내면 백일리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귀농귀촌 정책의 일환으로 10년 이상 추진해온 실상사의 귀농전문학교 운영과 남원시에서 꾸준하게 추진해온 도시민유치사업의 성과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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